오믈렛이라고 해서 오므라이스 인줄 알았다.
저기에 계란을 덮어싼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오므라이스인줄 알았는데 고기 다진것이 볶음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오믈렛이란다.
오믈렛은 내가 알고있는 내용물과 조금 달라서 얘기를 들어보니 그녀의 어머니가 예전에 만들어주신
그녀집안의 레시피라고 한다. 어머니의 레시피에 그녀가 야채를 더 넣어서 지금의 오믈렛이만들어졌다고.
이것이 완성샷!
이걸로 저녁준비 끝!!!
오믈렛 외에 어묵사이에 맛살을 채운 반찬과, 사시미 곤약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오른쪽에 보이는 초록색도 곤약일까? 이름을 들었지만 매우 생소한 이름이었다.
디저트는 이것! 그래 저 하얀 달콤두부의 이름을 몰라서 못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디저트 사진을 보니 군침히 흥건해져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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